퇴근합니다 자식같은 제안서와 시안을 낳고 장렬히! 퇴근합니다. 졸음이 쏟아지고... 내일아침 출근의 압박이 밀려오지만..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한계에 도전하고 결과를 만들어나가는게 나는 참 좋습니다 +_+/ * 가입을 추가한다 Y군!!ㅋㅋ 더보기 내려놓음 생각나고 또 생각나서 아파오는 그런 일을 내려 놓는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야... 생각하지 않는다고 떠오르지 않는게 아니고 피한다고 절대 오지 않는 일이 아니거든... 그래서 그 일에서 벗어난다는건 참 어려워.. 그럴 때마다... 그렇게 하루에도 수 없이 넘어질때마다.. 그냥 쓰러진 그 모습 그대로 기도해.. 눈물이 나면 흐른는대로.. 그동안 참아왔던 원망이 가슴을 뚫고 터져나오는대로.. 절규가... 아픔이..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대로..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더러운 마음을...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었던 내 힘듬과 고통을.. 그렇게 눈물로 털어 놓고 나면.. 기도로 그 분께 모두 내려놓게 되.. 들어달라고... 내가 이렇게 아프다고.. 그러니까 당신이 나를 책임져 달라고.. 세상 누구에게도 말.. 더보기 Y군과 M양의 주거니 받거니.. 소심한 소통쟁이 두 친구가 만드는 블로그, Y군과 M양의 주거니 받거니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