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mdole 2012. 1. 27. 18:12
누구나 쉬이 잊혀지지않는 인연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지요.


매일 떠오르는 기억은 아니지만 불쑥불쑥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버리는 감정과 기억들.


그때 하지 못했던 말들이 후회가 되고.. 기억이 되어...추억이 되지 못한 인연..


이젠 닳고 닳아버린 오래된 기억이지만 내 마음은 아직도 그 순간의 무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.


그 마음의 짐이 시간이라는 바람에 조금씩 날아가길..